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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이시영이 한부모 가정을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시영은 미혼모, 한부모 가정을 위해 노후된 주거 공간을 정리하고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후원했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측은 "이시영 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나눔과 깊은 사랑의 마음이 미혼모 가족들에게 큰 위안과 힘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우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뒀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시영은 이혼 4개월 만인 지난 7월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한 배아를 이식해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