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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산후 다이어트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콜라겐을 열심히 먹었더니 피부가 임신 전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의기양양하게 꿀피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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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피부도 피부인데 출산하고 정말 체력이 안좋아졌다. 너무 피곤하고 숨만 쉬어도 힘들다. 거기다가 육아까지 하니까 잠도 부족했는데 관리하니까 피부 회복도 되고 체력도 좀 좋아진 거 같다"라며 꿀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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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85kg에서 59kg까지 성공했지만 10년간 유지했던 원래 몸무게 49kg까지 10kg가 남았다"면서 10kg 가량을 더 감량 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용식 딸 이수민은 트로트 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 지난 5월 첫 딸 이엘이를 품에 안았다. 이수민 원혁 부부는 이엘 양 육아를 위해 이용식의 평창동 100평대 집에 함께 거주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