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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카카오톡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연예인들의 불만까지 불러일으키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5년 만에 이뤄진 전면 개편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편의성보다 불필요한 기능이 추가됐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스타들까지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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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톡은 친구 목록이 인스타그램식 피드 형식으로 바뀌고 숏폼 영상 탭까지 추가됐다. 하지만 원치 않는 타인의 사진이 강제로 노출되고 과거 이미지까지 드러난다는 점에서 스타들과 일반 이용자 모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