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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강남의 어머니가 못말리는 아들의 장난으로 경찰에 신고당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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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일본 집에 가보면 집에 흠집들이 가득하다. 엄마가 날 너무 때린 거다"라 폭로했고 이어 "게임 한 판 하려고 돈을 훔쳤는데 걸린 거다. 일단 지각은 안되니까 등교부터 했는데 갔다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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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머니가 들었다는 야구배트. 강남은 "엄마가 나 놀래키려고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우리 엄마가 그걸 날 세게 찔렀다. 난 뚫리는 줄 알았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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