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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모델 장윤주가 둘째 임신 계획을 고백했다.
장윤주는 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제작진의 질문에 한참 고민하던 "아직도 내 마음속에 너무 숙제처럼 남는다. 여자들은 리미티드가 있으니까 거의 이제 막차다. 이제 갱년기 준비해야 한다. 솔직히 아예 없다는 아니다"라고 밝힌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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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딸 리사에게 미안한 점에 대해 밝힌 장윤주. 장윤주는 "엄마가 너한테 모우 수유를 딱 두 달 했다. 근데 사실 엄마는 정말 모유가 많이 나왔다"며 "조금만 더 먹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엄마 일 때문에 빨리 단유를 해야 했던 게 참 미안하다. 네가 엄마가 모유를 줄 때 엄마를 바라봤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고 딸 리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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