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연예인 축가 비용을 쿨하게 밝혔다.
이에 한 팬이 "연예인 100만원이면 10년 전이나 똑같다. 물가대비 안 오른 것 같다"라고 하자, 김동완은 "월급도 안 오르잖아요"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또한 김동완은 결혼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도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형을 보며 위안 삼아요' 라는 댓글을 보고, 순간 흠칫 놀랐다"며 자신의 가치관을 밝히게 된 이유를 유쾌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으?X!으?X!', 'Perfect Man(퍼펙트 맨)', 'T.O.P(티오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드라마 '떨리는 가슴', '슬픔이여 안녕',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