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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국제 연애를 선호하는 사연자에 일침을 가했다.
호주 여성과는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다 만남을 약속한 뒤 연락이 끊겼고, 칠레 여성은 남자친구의 존재가 드러난 후 'I love you'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최근에 알게 된 러시아 여성은 직접 찾아가 만나며 스킨십도 했지만, 3일째 되는 날 상대 여성이 여지를 준 것 같다며 거리를 두기 시작해 허무한 결말을 맞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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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공과 사 구분이 어렵다는 특수청소부의 사연, 모태솔로에 탈모까지 있어 연애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사연 등은 오늘(29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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