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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이 개봉 39일만에 누적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490만 최종 스코어를 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르며, 1위 자리를 향한 도전에 나서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5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네즈코 캐릭터 포스터는 네즈코의 간절한 눈빛을 담아내며, 결전의 순간을 앞둔 긴장감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시모노 히로, 마츠오카 요시츠구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