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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배드빌런이 'K팝 신 킬러'의 저력을 입증했다.
무대 밖에서는 댄스 챌린지로 컴백 열기를 이어갔다. 우주소녀 다영, 비비지, 더보이즈, 온앤오프,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등 선후배 아티스트들은 물론, 킹키, 제이미, 라치카 등 정상급 안무가 겸 댄서들이 화력을 보탰다. 여기에 멤버 빈의 친오빠인 최보민까지 합류하며 남매 케미로 특별한 재미와 화제를 동시에 선사했다.
또한 지난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2025(Asia Top Artist Festival)'에서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배드빌런의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배드빌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