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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동현이 경찰을 겨냥한 범죄에 분노한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사장 몰래 가게 수익을 빼돌린 사건을 다룬다. 사장은 "현금가와 계좌이체 금액이 다르다"라는 고객의 문의를 받고 바로 지인을 손님으로 위장시켜 아르바이트생의 횡령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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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성병대는 경찰 제거라는 터무니없는 목적을 가지고 사전에 범죄를 치밀하게 계획했고 총격 사건을 실행했다. 이를 본 김동현은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젓기도 한다.
체포된 성병대를 조사하기 위해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투입됐고 다른 경찰들과의 대화를 거부했던 성병대는 권일용의 '한 마디'에 자랑하듯 자신의 범행을 무용담처럼 이야기한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전한 오패산 총격 사건의 생생한 수사 비화를 담은 히든아이는 9월 29일(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