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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은혜, 조영남 부부가 부부 상담을 받는다.
지난 방송에서 신혼의 달콤한 일상을 보여준 정은혜, 조영남이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와 같이 대화를 나누던 중 정은혜가 "그냥 막 살아!"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고, 이에 조영남은 "미안해요"라고 과하며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됐다. 심지어 대화 단절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은 부부 상담을 받게 됐고, 상담 중 드러난 부부의 속마음에 MC들조차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은혜가 "속상하다"며 진심을 털어놓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과연 '꽁냥부부'의 상담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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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은 신혼 5개월 차 정은혜, 조영남 부부의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