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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스타 셰프 윤남노가 '세계 3대 미식의 나라'를 꼽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식당을 직접 검증하는 신규 코너 '별의별 식당'도 첫선을 보였다. 50년 전통을 자랑하지만 평균 별점 2.9점에 머물러 있는 로마 식당을 찾은 톡파원은 화제의 메뉴를 직접 시식한 뒤 "여기 완전 맛집이다"라며 뜻밖의 호평을 남겨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미국 뉴욕의 남부 흑인 가정식 식당도 소개된다. 특히 논란의 중심이 된 생선튀김은 반전 가득한 비주얼로 전현무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는 "비주얼은 영국 피시앤칩스를 이미 이겼다"고 감탄했다. 윤남노 역시 "잘 요리된 것 같다"며 호평을 보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