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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현실적인 출근길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이지현은 "안 돼. 끊기면 안 돼"라고 외치며 다른 칸으로 뛰어갔다. 그러나 지하철은 인산인해였고, 우왕좌왕하던 그는 가까스로 다른 칸에 몸을 실으며 "(강남 가려면) 전쟁이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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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현재는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3월 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이지현은 최근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준 디자이너로 직접 시술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9월, 10월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