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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축구선수 송범근이 소개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식사를 하던 중, 송민규는 "형들도 사랑꾼이지 않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이승우는 "사랑꾼이 되고 싶다. 항상 사랑꾼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송민규는 "워낙 다들 눈이 높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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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는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 외적으로는 청순한 이미지를 좋아한다. 연상 연하 상관 없다. 일단 마음이 잘 맞아야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승우도 연예인 이상형을 밝히며 "나는 연예인으로 치면 이민정 씨다. (어릴 때부터) 그분의 외적인 모습을 너무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우는 "결국엔 예쁜 사람 좋아하네"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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