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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채민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이채민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그동안 '폭군의 셰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폭군의 셰프'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이채민은 상대역인 윤아를 비롯해 궁궐 패밀리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채민은 마지막까지 윤아와의 러브라인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이헌지영 영원히 행복해라. 지영아 너의 요리 솜씨는 그 누구보다 훌륭했다. 이제는 내가 아침마다 손수 비빈밥을 만들어 주마"라고 센스를 발휘했다.
이런 가운데 이채민은 공개 연애 중인 류다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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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은 16일 "만 25세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옵니다"라며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2주가 지난 29일 류다인 역시 이채민과 같은 베이커리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둘만의 '럽스타' 시그널을 보냈다. 또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 종방연에서도 류다인과의 커플링을 낀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2023년 tvN '일타스캔들'에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 지난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