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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QWER이 마이웨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논란이 일자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디자인 변경 등을 제안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 대응을 선언했다. 그러자 QWER 측은 "원만한 협의 중 법적 대응을 선언해 유감"이라며 법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에게 확인한 결과 저작권 문제가 전혀 없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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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QWER 측은 연제협의 성명 발표 후 응원봉이 포함된 굿즈 판매 강행 의사를 밝히며 독불장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00개 이상의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이 모인 연제협의 입장까지 무시한 QWER의 행보에 반대 여론이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