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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 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김지혜는 다행히 효과를 봤다며 "덕분에 열감 빠지면서 홍조도 진정되더라"라고 안심했다.
김지혜는 지난 8일 새벽 양수가 터지면서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이후 최성욱은 9일 김지혜가 무사히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아내는 출산 후 혈압이 높아 임신중독증 초기 증상이 미세하게 있었지만 잘 견뎌내며 회복 중"이라 밝혔다. 하지만 쌍둥이 남매는 신생아 중환자실에 들어가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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