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없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곧바로 입지를 위협받고 있는 중이다.
|
이러한 문제가 노팅엄에서도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브라운은 포스테코글루가 경기에서 지더라도 철학을 고수하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그는 "토트넘 시절에도 '나는 2년 차에 항상 우승한다'는 말을 반복했지만, 솔직히 노팅엄에서는 2년차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원래 누누 감독 시절 노팅엄은 수비적으로 탄탄한 팀이었다. 엉덩이를 뒤로 뺀 후에 빠르게 공격으로 넘어가 크리스 우드, 안토니 엘랑가, 칼럼 허드슨-오도이 등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