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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은영이 임신 6개월 차에도 흔들림 없는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행사장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며 "한혜연 실장님의 따뜻함과 유쾌함에 완전히 반해버렸다"라며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21년 아들 범준 군을 품에 안았다. 출산 4년 만인 올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 현재 임신 24주 차(6개월)에 접어들었다. 그는 "평생 아이 셋을 낳는 게 꿈이었지만 결혼이 늦어 한 명만 키우게 됐다. 남편을 설득해 올해 마지막 기회라며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고 기적처럼 성공했다"고 솔직히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