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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글로벌 스타 비(정지훈)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행사인 '만나 바자회'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
'소아 희귀질환치료비 후원 만나 바자회'는 2020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행사로, 수익금 전액을 희귀질환을 앓는 아이들의 치료비로 사용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및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합력하고 있는 '만나(manna)'에서 주최하며, 모든 운영은 무료 봉사와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만나'는 지금까지 30명이 넘는 아이들과 인연을 맺고 수술비와 치료비, 재활비용 등을 지원하며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보육원 및 아동 위탁시설, 저소득층 청소년과 쪽방촌 어르신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후원과 봉사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5 만나 바자회'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제품 협찬, 현금 후원, 행사 당일 물품 구입 등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