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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녹록치 않은 일본 유학 생활을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말하면 제 팬티가 무슨 이불만 할 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보통 사이즈다. 제가 느낀 것은 '더 늦기 전에 어차피 살 거면 세탁기를 얼른 사자'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유학과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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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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