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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한채아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에 대해 "다이어트하는 건 아니다. 건강 관리를 하는 거다. 아파봐서 그런다. 젊었을 때야 아파봤자 그냥 약 먹으면 바로 나았는데 이제 서른 후반 되고 출산하고 많이 아팠다"며 "관절부터 시작해서 체력도 너무 떨어지고 디스크, 목, 어깨, 무릎 안 아픈 데가 없었다. 임신하고 나서 쪼그려 앉기가 안 됐다. 그래서 그때부터 운동한 거다. 몸 만들려고 한 게 아니라 살려고 열심히 운동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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