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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의 요가원이 10월 새벽 클래스를 시작하자, 이른 아침부터 수강생들이 모여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효리 역시 새로 신설된 새벽 클래스를 진행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요가원에 출근했다. 한 수강생은 "연희동이 밝하진 이유"라며 새벽 수업에 나선 이효리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상큼한 노란색 바지를 입은 이효리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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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는 정기 수강권 제도도 도입했다. 이효리는 새벽 6시 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과, 8시 30분 부터 9시 30분까지 하루에 총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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