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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푸드 파이터로 깜짝 변신, 예측불허 먹방 폭격으로 하노이 먹자골목을 초토화시킨다.
2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아시아 미식의 성지 '하노이 먹자골목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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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주문한 반미가 나오고, 세 사람은 가게 옆 길가에 앉아 맛을 보기로 한다. 권율과 이정신은 방금 전에 쌀국수를 흡입했다는 걸 까맣게 잊은 듯, 허겁지겁 반미를 먹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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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대감 제로'였던 연우진은 반미를 한입 깨물자 바로 눈이 동그래지는데, 그 이유가 호(好)일지, 불호(不好)일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런데 이후 예상치 못한 권율의 발언으로 현장이 초토화된다.
권율은 "너무 더우니까 걸어가면서 먹을까?"라며 길 위 반미 먹방, 일명 '길빵'을 제안해 폭소를 자아낸다. 길 위에서 폭풍 흡입을 이어가는 세 남자의 예측불허 케미는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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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시 후 직원이 들고온 예상치 못한 물건에 세 사람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뚜벅이들을 놀라게 한 '이것'은 과연 무엇일지, 충격적인 반전은 10월 2일 목요일 밤 9시 20분 채널S '뚜벅이 맛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