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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겸 휘문고 농구부 감독 현주엽이 자신을 둘러싼 갑질 및 근무 태만 의혹을 보도한 MBC '실화탐사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앞서 '실화탐사대'는 지난해 4월 현주엽이 휘문고 농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며 방송 촬영 등 외부 일정을 이유로 훈련과 연습에 자주 불참하는 등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아들을 훈련에 참여시키거나 아들이 속한 농구부 코치에게 폭언을 했다는 '갑질 의혹'도 제기됐다. 학부모 일부는 서울시교육청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현주엽 측은 "겸직과 근무 태만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부족한 근무시간을 대체 근무로 보충했다"고 반박하며 언론중재위 조정을 통해 일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또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호소하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소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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