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송혜교 닮은꼴' 수식어에 대한 속내와 네 차례 성형 사실을 솔직히 고백했다.
정가은은 "엄마 뱃속에 태어날 때부터 이 얼굴은 아니었다"며 "그분(송혜교)에게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또한 성형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고백했다.
과거 두 사람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정가은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택시 기사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한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