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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정재, 임지연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이정재, 임지연의 '착붙' 캐릭터 플레이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빗속에서도 지지 않는 강렬한 눈빛으로 '강필구'를 연기하고 있는 임현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착한형사 강필구'는 임현준에게 수많은 트로피와 국민적 인기를 안겨준 작품. 하지만 임현준은 "1회에서 날 죽여! 7년 동안 강필구만 했어"라면서 강필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의 몸부림을 치는 중이다. 과연 형사 전문 국민 배우 타이틀에서 멀어지기 위한 임현준의 여정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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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