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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첫 연기 도전작 '디 아이돌' 선정성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제니는 "촬영장에서 정말 즐거웠고 많은 것을 배웠다. 앞으로 연기에 더 도전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제니는 본업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3월 발표한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에 대해 제니는 "'루비'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발견했다. 저는 아직 음악을 배우는 단계다. 제가 배운 것들을 더 깊이 파고들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힙합과 R&B에서 저만의 장르를 만들고 싶기도 하고, 다른 장르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