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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신의 과거와 아픔을 돌아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아픔을 이겨내고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과거의 아픔은 또 다른 추억이 되었다"며 "치부나 아픔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인정하며 받아들임으로써 난 이겨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어떤 누구도 아픔은 있을 것이고, 그 아픔은 이겨낼 수 있다"며 "어떤 누군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신 타투를 선보였던 나나는 엄마의 뜻에 따라 타투를 하나씩 지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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