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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김대호가 풍자로부터 소개팅을 받을 뻔 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풍자는 "썸도 없었냐"며 의아해 했지만 김대호는 "썸도 없다. 썸을 만들고 싶은데 만들 수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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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는 "나는 네가 자꾸 물어보길래 '왜 그러지? 나랑 술 배틀하려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정정하게 (술 배틀을) 하려고 그러나 싶었다"며 농담했다.
이어 "그 (여자분은) 이후로 연락은 없으시고?"라 궁금해 했지만 풍자는 "어"라고 즉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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