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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이식스(DAY6)의 드러머 도운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인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의 신혼집을 방문한다. 직접 잡은 '도태공(도운+강태공)'표 주꾸미를 전달하는 도운과 그를 반갑게 맞이하는 이성우의 돈독한 선후배 인연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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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운이 무릎까지 꿇고 이성우가 건네는 청첩장을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도운은 "가보로 두겠습니다! 형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낸다. '바다 사나이'에서 순식간에 애교 넘치는 동생으로 변신한 도운의 반전 매력이 빛을 발한다.
의리와 애교를 넘나드는 데이식스 도운과 노브레인 이성우의 모습은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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