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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직접 그린 박나래의 조부모님 초상화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 1월 전현무는 첫 개인전 '현무전: ALL OF MOO'를 열고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첫 개인전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에 힘입어 전시 기간을 연장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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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진짜 친동생 같았다. 오늘 좀 많이 짠했다. 여러 세월, 여러 풍파, 여러 추억 쌓아왔잖아"라며 박나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전현무 오빠는 큰오빠다. 우리를 잘 이해하고 상담해주는 오빠. 기안 오빠는 작은 오빠다. 툴툴거리면서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