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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에게 영상통화를 당부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음날 권상우는 급히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에 손태영은 "또 떠납니다"라며 아쉬움을 전했고, 권상우는 "되게 빨리 보내려는 것 같다"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비행기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하루만 더 있다 가지"라며 미련을 보이면서 "분명히 얘기했어. 토요일, 일요일 미팅 있다고. 영상통화 하자"고 영상통화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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