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풍자, 최홍만 옆 앉아 '쏙 빠진' 체감 사이즈

기사입력 2025-10-04 23:49


'22kg' 풍자, 최홍만 옆 앉아 '쏙 빠진' 체감 사이즈

'22kg' 풍자, 최홍만 옆 앉아 '쏙 빠진' 체감 사이즈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크리에이터 풍자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0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67회에서는 풍자와 최홍만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보름달 아냐? 이상해"라며 홀쭉해진 풍자의 외모에 깜짝 놀랐다.

풍자는 "조금 뺐다"며 "제철일 때 살 올랐을 때보다 22kg 덜 나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모습과 비교했을 때 한층 핼쑥해진 비주얼이었다.

또한 풍자는 거구의 최홍만 옆에 앉아 상대적으로 더욱 작아 보였고, 이에 MC들이 "오늘은 위치가 작아 보인다"고 하자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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