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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손예진이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이 댓글에 직접 "축하드려요. 처음엔 많이 힘들지만, 그 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요. 파이팅입니다"라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또 다른 팬이 "예진 누나! 저 고1인데, 누나가 협상에서 연기하는 걸 보고 배우라는 꿈을 갖게 됐어요. 꼭 5년 뒤 촬영장에서 뵐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 연습할게요!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라고 남기자, 손예진은 짧지만 진심 어린 "꼭!"이라는 답글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손예진은 최근 작품 활동은 물론, 팬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으로 친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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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