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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어디로 튈지 몰라' 안재현의 실시간 벌크업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급기야 김대호, 안재현은 촬영 중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김대호가 "더 이상 못 참을 것 같아"라며 벌떡 일어나 의자를 들어 올리자, 안재현은 기다렸다는 듯 스?을 시작으로 즉석 벌크업 루틴을 선보이는 것. 안재현이 "이건 펌핑 되는 맛"이라며 가볍게 하체 운동을 이어가자, 김대호는 끓어오르는 스태미나를 참지 못하고 '한 발 스?' 묘기까지 선보여 '00년생' 조나단까지 감탄케 했다는 후문.
과연 '벌크업 형제' 김대호, 안재현의 스태미나를 끓어오르게 한 흑염소 요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들의 뜨거운 벌크업 현장이 담길 다가올 '어튈라' 3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