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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우빈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이어 고규필은 "우빈이가 또 살까 봐 일부러 먼저 혼자 밥 먹으러 도망간 적도 있다. 너무 자주 사줘서 미안하더라"며 웃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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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우빈 수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년여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11년째 열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