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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영애가 추석 연휴를 맞아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또 이영애는 자신이 바라본 문호리의 풍경도 함께 공개했다. 흐릿한 하늘 아래에도 잔잔하고 정겨운 마을 풍경이 담겨 있어, 사진을 보는 이들조차 잠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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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양평에 살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들한테 고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서울에 살면 아이들의 고향이 아파트밖에 없다. 저 어렸을 때 여름방학 때 시골가면 귀뚜라미나 개구리 소리가 세월이 지나면서 더 잔향이 남는다. 8년 살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