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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결혼한다.
5일 MK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줄리안 퀸타르트가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1부 사회는 방송인 김숙,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맡았으며, 2부는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진행한다.
한편 줄리안은 2014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환경운동가로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