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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류필립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미나를 향해 쏟아진 '시누이 손절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수지 누나가 그만하고 싶다고 해서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중단한 것"이라며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다. 미나가 누구보다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해가 생겼지만 싸운 것은 전혀 아니며, 지금도 누나는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