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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홍콩 여행 중 딸 봄이가 갑작스럽게 다치는 사고를 겪으며 긴급 병원으로 향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같이 홍콩 여행을 간 필라테스 강사와 만나 여행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이번 홍콩 여행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 사소한 것에 감사하자. 매일 나에게 주어진 이 모든 것에 감사하자는 걸 깨달았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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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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