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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요정재형' 이준호가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으로 인한 부상을 언급했다.
이준호는 "안무 연습 같은 경우에는 연습생 때 많이 하고 데뷔하고 나서는 매일 연습할 수밖에 없지 않냐. 춤은 계속 추는 거고 저희는 그 와중에 아크로바틱 연습도하고 몸 만들려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이랬기 때문에 활동하는 내내 연습을 한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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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요즘 시대랑은 다른 개념이긴 한데 그때 당시 저 같은 경우에는 공연 보러 온 분들과의 약속이고 물론 내가 올라가서 서 있을 수는 있었겠지만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 움직이게 된다. 복대를 하고 온몸이 팅팅 부어서 올라가서 깨작깨작 움직이는데 그 순간 아드레날린이 나오니까 고통이 줄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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