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맞아?” 송혜교, 숏컷+가죽 패션 완벽 소화…미모 클래스 입증

기사입력 2025-10-06 08:44


“B컷 맞아?” 송혜교, 숏컷+가죽 패션 완벽 소화…미모 클래스 입증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SNS에 "B-cu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수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명품 브랜드 펜디와 보그 코리아가 함께한 촬영으로 송혜교는 완벽한 비주얼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송혜교는 A컷이 아닌 B컷만 엄선해 공개하며 여유로운 자신감을 뽐냈다. 매력적인 숏컷 헤어스타일에 가죽 소재의 패션을 매치해 복근과 쇄골라인을 드러냈고, 파격적인 블랙 수트와 슬립 원피스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바꾸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진짜 시간이 멈춘 미모", "이게 B컷이라니 A컷은 얼마나 완벽할까", "40대 여배우의 압도적인 존재감"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극 중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의 전 연인이자 여자 지니 '지니야' 역으로 등장, 수지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현실판 자스민 공주'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현재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 중으로,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췄으며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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