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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바다가 며느리 일상을 전했다.
설거지를 위해 고무장갑을 착용한 바다. 이때 설거지를 하며 국자를 닦던 중 갑자기 흥이 오른 바다는 국자를 마치 마이크처럼 붙잡은 채 열창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 과정에서 바다는 표정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바다는 "나도 며느리. 집은 언니집"이라면서 "추석 한가위 백년 만에 요정 설거지. 올해 제일 잘한 일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