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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로 바쁜 추석 일상을 전했다.
이때 해든 군은 예쁘게 장식된 꽃을 뽑고 신난 듯 엄마를 향해 자랑을 하거나 바닥에 떨어진 무언가를 줍는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신다은은 "이 긴긴 추석 도령님 시중 들다 하루에 일 년씩 고속노화 중"이라면서 "전국에 계신 나와 같은 하녀님들 댁은 안녕하신가. 잊지 말고 잠시 거울을 봐라. 우리 일단 눈꼽 부터 때자"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