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대만배우 왕젠민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향년 56세.
평소 비흡연자로 술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왕젠민은 가족력으로 인한 병인 것으로 추측됐다.
당시 고 왕젠민은 폐선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며 14kg 체중이 줄기도 했고, 중환자실 치료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됐다.
당시 후배인 배우 장펑하오를 비롯해 안?펑 등은 왕젠민을 추모하며 SNS 계정 등을 통해 애도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