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백반증 걱정하더니 안타까운 근황..."눈·코·입 번진 흰색 반점" ('나혼산')

기사입력 2025-10-07 06:03


구성환, 백반증 걱정하더니 안타까운 근황..."눈·코·입 번진 흰색 반점…

구성환, 백반증 걱정하더니 안타까운 근황..."눈·코·입 번진 흰색 반점…

구성환, 백반증 걱정하더니 안타까운 근황..."눈·코·입 번진 흰색 반점…

구성환, 백반증 걱정하더니 안타까운 근황..."눈·코·입 번진 흰색 반점…

구성환, 백반증 걱정하더니 안타까운 근황..."눈·코·입 번진 흰색 반점…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구성환이 눈, 코, 입 등 얼굴에 흰색 반점들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6일 MBC측은 "눈, 코, 입. 점점 넓어진 백반증. 병원을 찾은 성환 회원님. 고통의 시술을 견딘 후 기분전환을 위해 옷 쇼핑도 하는데. 그런데 비상. 맞는 옷이 없다?!"라면서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구성환은 "너무 무서웠다. 손, 발에 다 땀이었다"면서 잔뜩 긴장했다. 구성환이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병원이었다. 진작에 왔어야 하는데 미루다 백반증 때문에 병원에 왔다고. 현재 눈, 코, 입 얼굴에 흰색 반점들이 번진 상태였다.

구성환은 "심각하다"면서 검사 결과를 보며 더 악화된 상황에 표정이 굳어졌다. 전문의는 "난치성 질환이다. '낫게 해드리겠다'며 약속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했다.


구성환, 백반증 걱정하더니 안타까운 근황..."눈·코·입 번진 흰색 반점…
이후 구성환은 "온 김에 잘 치료해달라"면서 치료를 진행, 그러나 치료 과정 중 심한 고통에 "아프다. 죽을 것 같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뒤 구성환은 기분 전환을 위해 의류 매장을 찾았다. 그는 "오프라인에서 옷을 사는 건 10년은 넘은 것 같다"면서 "옷 방에 걸려있는 옷이 20벌이 안 된다"면서 단벌 신사에서 벗어나 비벌리힐스 스타일로 변신을 예고했다.

그러나 작은 옷 사이즈에 "안 된다. 맞는 게 아예 없어서 문제다. 15kg 빼고 가면 딱 좋을 사이즈"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과연 구성환에게 맞는 빅사이즈 옷을 찾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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