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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훈훈한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건강하고 쉼이 있는 긴 연휴 되시길"이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추석 명절뿐 아니라 꾸준한 선행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