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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서인영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서인영은 지난달에도 근황 셀카를 게재하며 "어떻게? 유튜브 한번 갈까?"라며 유튜브 개설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약 한 달만 공개된 근황에 팬들도 반가운 추석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인 9월 이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서인영은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 이야기가 오간 건 맞다"고 불화를 인정하면서도 이혼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11월 서인영은 A씨와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며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 드린다"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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