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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 뵙기 위해 납골당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마음아리게 보고싶은 아빠 사랑해"라고 인사하며 아이들도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017년 부친상을 당했다. 그는 앞서 2023년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인 한의사 한창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영란은 "아버지가 오래 아프셨다. 그때 남편이 매일 와서 인사를 하고 응원을 해주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다. 평생 남편에게 감사하고 잘해야지 결심했다"고 전했다.